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DS (문단 편집) === Wi-Fi에 관하여 === 닌텐도 DS는 [[Wi-Fi]]를 탑재하여 무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닌텐도 Wi-Fi 커넥션]]이라는 서비스를 지원했다. [[iPhone(1세대)|아이폰]]조차 출시되지 않았던 2005년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획기적이었던 것. 하지만 불편했던 것이,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있지 않아서 Wi-Fi를 이용하려면 지원하는 장소에 가든지 3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와이파이 USB 커넥터[* [[파일:닌텐도 와이파이 USB 커넥터.gif]]두께가 생각보다 상당히 두껍다. 이로 인해 USB포트에 꽂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길이 60cm정도의 연장 케이블을 같이 줬다.]를 따로 사거나 무선 [[공유기]]를 사야했다. 심지어 이때는 Wi-Fi를 지원하는 장소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때는 인터넷은 당연히 선에 꽂아서 쓰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시대고 Wi-Fi라는 이름도 생소해서 무선랜이라고 불렀을 시대였다, [[인터넷전화]]를 쓸 경우 인터넷 전화 자체가 Wi-Fi only인 단말기(휴대폰)을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다만 일부 구형 인터넷 전화는 일반 무선 전화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는 기종도 있다.] 당연히 무선 공유기가 제공되고 따라서 인터넷 전화를 설치하면 당연히 와이파이가 된다. 하지만 KT 것은 드럽게 안된다고 한다.[* 사실 KT라고 안될 건 없다. 단 기본적인 AP의 세팅 방식에 의해 SK브로드밴드나 LG U+는 AP에서 사설 IP를 할당해주는 반면, KT의 AP는 기본이 허브모드라 공인 IP가 할당되기 때문에 새로운 PC가 접속되는 걸로 인식하여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웬만한 집안은 공인 IP 할당 개수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므로 쉽게 되지 않는 것이다.] 2012년 경부터 출시되는 신형 AP는 접속이 잘 되지만 Wi-Fi 커넥션이 종료된 이후로는 큰 의미는 없다. 와이파이 USB 커넥터는 쉽게 말하자면 USB 무선 랜 카드를 AP 모드로 활성화 시켜둔 것으로 출시된지 몇 년 안되어 단종되었다. 애초에 닌텐도 DS 출시 당시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 가격이 상당했던 탓에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체품 정도였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무선 공유기도 많이 보급되었고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이 잡힐 확률이 높아진 지금은 존재 의의가 없어졌기 때문. 그리고 애초에 와이파이 커넥터의 호환성도 별로였고 가끔씩 인식이 되던 기기가 안돼서 프로그램을 다시 깔거나 하는 사태도 자주 일어났었다. 닌텐도 DS만 잡히고 다른 와이파이 기기는 꼼수를 써야만 잡히고 인식률도 떨어지는 이 와이파이 커넥터가 단종되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었다. 또한 노트북이라면 노트북 기종에 따라 노트북 무선랜을 이용하여 핫스팟을 띄우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쓸모가 없어서 단종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와이파이 커넥터의 목적은 애초에 공유기의 대체품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닌텐도 DS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게 해 주는 보조 도구 정도였으므로,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드라이버 CD를 잃어버렸다면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받아야 하는데 한국 홈페이지에선 다운이 안된다. 미국 닌텐도에서 최신 버전을 받도록 하자. [[http://www.nintendo.com/consumer/wfc/en_na/customersupport/downloadUSB.jsp|홈페이지]] 닌텐도 DS의 무선랜 보안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수준에 나온 WEP[* '''지금은 사용 자체가 권장되지 않는 보안이다''']만 지원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와이파이 존 및 공유기의 기본 설정이 WPA 및 WPA2로 모두 대체된 지금 DS를 위해 일부러 보안설정을 WPA/WPA2 대신 WEP로 설정하는 수고를 하지 않는 이상은 DS에서 무선랜을 사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게 되었다. 닌텐도 DSi에 와서는 WPA를 지원하게 되었지만, 호환성을 이유로 '''닌텐도 DS용 게임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할 때는 WEP만을 지원하는 것은 마찬가지'''라서야 별로 의미가 없다. 이러한 애로사항은 후속기인 [[닌텐도 3DS]]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어진다. 2010년대 이후로 공유기의 보안이 높아져서 DS로 접속이 되지 않으나, 스마트폰 핫스팟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휴대용 콘솔이나 전자기기가 흔히 그렇듯 웹 브라우저가 존재한다. 오페라 소프트웨어와 닌텐도에서 DS용으로 개발한 닌텐도 DS 브라우저. 다만 GBA 슬롯에 따로 램 확장 카트리지를 꽂아야 한다. HTML, XHTML, CSS를 해석할 수 있으며, 일부 자바스크립트도 실행 가능하다. JPEG, PNG, GIF 그림 표시와, SSL, HTTP 쿠키를 지원한다. 전원을 종료한다면 쿠키는 삭제된다. 사실 DSi에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도 이 앱을 포팅시킨 것이다. 다만 성능 한계가 뚜렷한 만큼 동영상과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딱 나무위키 같은 텍스트 기반의 브라우저를 읽는데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사장된 와이파이 보안 방식에다, DS보다 8배는 램이 많은 PSP로 구글만 들어가서 검색해도 램이 부족하다고 뜨는 판국에 DS는 어떻겠는가. 나온 시기를 고려하면 소프트에 관한 오페라의 사후 지원은 없는 것이 당연한데다 요즘 웹페이지들은 10년대 초반 넷북도 버거워할만큼 요구사양이 꾸준히 올라온 만큼 현재 쓸 수 있는 용도는 없다. 2014년 5월 20일부로 닌텐도 DS용 Wi-Fi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https://www.nintendo.co.kr/information/notice_software.html|공지]]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등 와이파이 요소를 풀로 활용한 몇 몇 게임의 경우엔 사실상 사망 선고나 마찬가지라서 일부 유저 사이에선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렇게 된 이유는 Wi-Fi 커넥션 서비스의 서버가 닌텐도 자체 서버가 아닌 외부 업체인 [[게임스파이]][* 닌텐도 말고도 여러 게임의 멀티플레이어 서버를 위탁하고 있었다.]에게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었는데, 서버를 운영하던 게임스파이가 파산하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Wi-Fi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나 해외 사설서버를 통하여 연결이 가능하며 와이파이를 통한 해금요소도 포함된다. [[https://github.com/polaris-/dwc_network_server_emulator/wiki|여기를]] 참고하여 해보자. 동 시기 나온 PSP는 DS보다 우월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었다.[* 사실 기술력 자체는 같으나 무선랜 모듈의 성능이 좀 더 좋은 편.] 훨씬 많은 램 용량과 우월한 성능 덕에 2010년대 초반까지는 유튜브 등지도 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터치스크린이 없어 극악의 타이핑 난이도를 가진 게 문제. 물론 이쪽도 현 시점에서는 거기서 거기고[* WPA 지원이 된다는 점이 차이점. 다만 2011년 초중반에 업데이트된 게 끝이라 현재는 잘 되지 않는다.], PSP의 멀티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적외선 통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은 쓸 일이 없다. 간간히 날짜 설정을 잡을 때나 쓰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